행복

2009.02.21 07:22

15년을 정상에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우씨가 이제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 진욱(그러고 보니 이름마저 비슷...ㄴㄱ받침 두개만 더있군요)씨와 만나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받아야 하는 진심어린 사실인 것 같아요.
그녀와 그의 소중하고 신중한 선택이므로 ......
시간을 끌지도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지도 않고 두사람 모두 만남을 인정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그리고 팬으로서 고맙습니다.
무척 잘 어울린다며 많은 이들이 축하하는 걸 보면서 저도 축하하고 설레입니다.
앞으로의 국내외의 모든 연기 일정도 지우씨가 잘 헤쳐나가길 바라며 이 아름다운 만남이 지우씨와 진욱씨의 앞날에 크나 큰 축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부디 잘 가꾸어 나가길 바라며 좋은 연기자로서도 기억되를 고대합니다.
두 사람 ....참 이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