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1 08:49

전 윗분들 처럼 축하만 해 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밉습니다.
지우씨가 마리처럼 다 두고 갈 까봐 걱정이예요.
지우씨가 이 자리에 있기 까지 험난한 고비고비를 묵묵히 지켜본 팬이기에..
지우씨의 배우자는 지우씨의 바람막이가 되어 줄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팬들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지우씨의 말씀 믿겠습니다.
죄송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