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향

2009.02.21 23:36

경희님의 글이 넘 맘이 아파 저도 눈물이 나요....마지막 글 "우리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 말씀에 저도 같이 웁니다,,,,,,,,,,,,,,,,,,,,필요한 시간에 담긴 여러가지 지우님을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군요......우리들도 지금 그 시간에 적응을 못해 이렇게 맘 아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