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2.23 22:14

코스님의 댓글에 힘받고... 내일 올릴 글을 기약해 봅니다. 아침 일찍 올렸는데... 아무도 댓글 달아주지 않으니.. 약간은 서운했거든요....

정치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언론의 무관심이라고 합니다(제 동생이 정치부 기자거든요...). 심지어는 비난하는 글이나 욕도 무관심보다는 좋아한다네요...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것은... 정치인으로서는 죽음이니까요...

글 올리는 누리꾼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요즘에는 코스님이 올리는 글에 맞장구 치면서... 코스님이 해주시는 칭찬을 먹고서... 고래도 춤추듯이... 저의 일상의 하루하루도 활기차게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