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02.25 16:36

레인님 캡쳐 고맙습니다.
스연이 없는 2번째 주 수요일이네요.
첫회를 봤을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요.
전 영화제 준비로 입은 핑크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헉 했답니다,
전신짤이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스연에서 지우님이 입고 나온 옷들과 모자 스카프등을 포스팅한 블로그가 있던데
정말 정장이면 정장, 캐주얼이면 캐주얼 모두 너무 잘 어울린다고 블로거가 그러더군요.
마리가 철수네집 옥탑방에서 입었던 하얀 후드티는 정말 너무 지우님을 청순하게 보여줬고 어떤 때는 정말 섹시하다고 생각하게 해줬어요.
스연 드라마는 여태까지 지우님 드라마와는 달리 가장 예쁜 모습과 가장 다양한 지우님의 표정과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던거 같아요. 스연이란 드라마를 지우님 덕분에 만나 행복한 장면으로 끝나는 걸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마리가 행복했던것 처럼 현실에서도 지우님이 항상 행복하셨습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