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2009.02.26 10:05

오오~ 네아이아빠님 말쌈에...캐공감 백만배!!!
감성이 남다르신거 같아욤 ^^
정말 예쁘고 멋있는 장면 이었어요..두사람의 아리까리한 감정선을 점점 확인시켜주는 장면이기도 하구요...
근데 울 마리는 신발은 벗어놓고 뛰어든걸 까요..
아님 뛰어들어서 벗겨진걸까요...난 왜 이런게 궁금할까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