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09.02.26 21:22

지우씨는 늘 인기 드라마의 히어로였는데도
스스로가 드러나기 보다는 드라마 속의 자신을 통해 상대배우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빛이 비추는 역할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처럼
지우씨의 잔잔한 연기가 상대를 편안하게 이끈다는걸...
많은 사람들에게는 보여지지 않나봅니다.
다양한 평가 중... 때론 많은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만,
그들중 우리와 다른 방법의 관심과 사랑법으로 평가하는거라..
제 자신을 위로하며..열린마음으로 열린 눈으로 받아들이려 노력 합니다.
그것이 지우씨를 위하는 길이겠죠..
준님~훈훈한 글에 위로받으며...미소짓으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