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09.03.04 21:27

삭막한 겨울들판을 아지랑이 살포시 피어오르며
봄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는 자연의 힘은 정말~ 경이롭습니다.
mountain님~ 겨울의 끝자락 심술이 봄이 오는 길목을 가로막고있지만
이제 머지않아 꽃들이 활짝 피어 나겠죠..우리의 마음도 활짝~~~^^
내일은 또 비가 오신다고 하네요...봄감기 조심하시구..늘..행복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