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3.06 16:56

아니.. 지니님이 절필을 하시면... 뭔 재미로 여기로 온데요?
저는 지니님 글을 읽을 때 과거의 아펐던 기억도... 뭔가를 보상받기 위한 시도도... 사랑으로 가득한 이곳에 대한 투정도 읽지 못했는데... 갑자기 눈팅만 한다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예전의 밝고 천진난만(?)했던 "하늘지니"님으로 돌아오세요! 펜을 다시... 아니...키보드를 다시 두드리겠다는 선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