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3.18 00:51

정신 차리세요~ 지니님...
저도 이시간이 넘 좋아요....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유진이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사무실에서는 도저히 겨울연가를 볼 자신이 없고... 집에 와서 보는 즐거움....
술 한잔 없이도... 행복할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