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os

2009.04.17 13:35

그때 참 풋풋했었지요? 볼살도 통통하고 정말 공주님 같았고...
지금은 원숙미에 성숙한 아름다움이 있고요.^^
상대남주로 나온 김승우님이 지우씨를 실제로보니 생각보다 훨씬더 예뻤다고 했던 말도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