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7 16:28

사진 속의 지우님 표정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누가~ 뭐가~ 우리 코스님을 힘들게 하는 건가요~ 자~자 웃으면서 힘내세요~'
'우울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를 약간 곁눈질로 냉정하게 쳐다보며 무시해 버리구요~'
'지금보다 조금~ 먼 곳을 바라보면 마음이 잔잔해지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