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5.20 08:56

山(코스님, HAL님, 그 밖의 모든 가족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음을 느낍니다.
단지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山을 향해 눈길을 주지 않았을 뿐이죠....
어쩔 때는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속으로 투덜거렸을 때도 있었지만,
그것은 山이 내 눈길이 향하는 대로 옮겨와 주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것일 듯 해요...
HAL님이 바로 댓글 달아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코스님은 더 말할 것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