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9.05.20 11:59

안녕하세요~네아이아빠님~
작년 이 맘때는 전혀 상상도 못한 일을 지금 하고 계시죠? ^^
조금 소홀해도 언제나 돌아오면 반겨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건 참..행복이죠..
저도 마찬가지로.. 쫌 많이 지하층을 휩쓸다 수면위로 올라왔지만 그래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많이 행복하답니다~^^
전 오만과 편견보단 위대한 개츠비를 쫌 더 재밌게 읽었었는데.. 저도 다시
읽어볼까나요~ 요즘 저도 책읽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책 속에서 마리를 찾으며 읽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팬미팅때 오시죠? 그때는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