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9.05.31 16:19

그 때 눈물 흘리면서 혼자서 중얼 거리던 말~
마리야! 철수 보내 버리고 정우진이 한테 가자~ 응~ 했던 생각이 납니다.
마지막 회 마리가 철수랑 딸아이랑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을 때
내 사랑이 이루어진 것 처럼 기쁘고 행복해 지던 일도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