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건맘

2009.06.11 22:26

써니윤님 마음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 혹시 한국 나갈일이 생기면 그때 꼭 뵈요. 아마도 남편이 이렇게 가족같은 분위기가 넘 좋아서 더 스타지우를 좋아하는가봐요. 저도 네아이아빠님같이 스타지우 가족분들 때문에 더 지우언니가 좋아지려고 하네요. ^^ 그리고, 아내분한테 말하는건 빠를수록 좋을것 같아요. 아님 같이 나가심 더 좋구요. 나중에 알게 됨 더 서운해하거든요. 그냥 알면 아무것도 아닌것인데, 부부간에 그런 비밀이 있었다는것 자체가 아내분한테는 상처가 될수도 있구요. 그리고, 괜히 아무죄없는 지우언니를 미워할수도 있잖아요. 담에 혹시나 모임에 참석할수 있게 된다면 네아이아빠님 아내분도 같이 만남 좋겠네요. 암튼, 모두들 휘건아빠를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쩐지 한국가기전에 왜 그리 운동을 열심히 하나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