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o

2009.06.16 15:47

팬님 안녕하십니까?  
기사의 UP 감사합니다.
시민 수준에서의, 봉사의 정신의 높이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지난달, 부산(釜山)에 갔을 때, 지우님 모교를, 부디 보아 두고 싶어서, 노리후미(德文) 여자고등학교에 갔습니다. 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서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만, 안까지 안내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디나 사진을 찍어서 좋다고 했습니다만, 폐를 끼쳐서는 안되면, 안내되는 교정을 보고, 우리들(2명)은, 발 빠르게 교문을 나갔습니다 ^^;
돌아갈 때에, 많은 학생들이, 「안녕하세요∼」이라고 창문으로부터 몸을 내밀고,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물론, 우리들도 양손을 흔들어 「안녕하세요∼」이라고… ^^
길어져, 후기인 것 같아져버렸습니다 ^^;
팬님 ~ 요컨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둘입니다^^;
지우 공주의 팬으로 있는 것에, 자랑을 느끼고, 기뻤던 것. 또 하나는, 지우 공주의 모교를 생각하는, 상냥한 기분이, 모교의 여러분에게 많이 전해지고 있어서,기뻤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회로, 앨범뿐만 아니라, 반드시, 최지우님의 사진을 교장실등이 꾸며 주셨으면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