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06.19 00:53

코스님 정말 어제 더웠지요.
어제 어머니와 홈플러스에 가서 쇼핑을 해서 집으로 들고 오는데 땀이 정말 많이 나더군요.
다음주 쯤에 어떤 기사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엑트리스 촬영장 후기 너무 너무 기대가 되구요.
영화가 개봉될때 또다시 스타지우 식구들이 모일 수 있겠죠?
네아이아빠님의 글처럼 저도 이곳 스타지우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는 건
이곳에 계신 코스님이나 경희님 벼리님등 많은 분들의 열정때문입니다.
"최지우"라는 배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국적도 다르고 나이대도 다른 분들과 얘기도 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사실 전 좀 많이 소심한편이었는데 스타지우에 글을 올리고 스타지우 멤버들과 조금씩 알게 되면서 제 성격을 많이 고쳐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고 싶은 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우님의 환한 사진이나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 기분도 좋아집니다.
지우님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해서 제가 계속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님 날씨가 무척 더워서 힘드시겠지만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