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06.15 20:04

경희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다시 생각이 나네요.
네아이아빠님의 연주가 나오지 않아서 이상했는데 다음번 동영상에 있겠군요.
제가 제일 긴장했을때가 지우님이 전화를 걸어서 나온 분들이 게임하는 거였는데
혹시나 제가 걸릴까 기대를 했는데 저희 테이블의 통영에서 온 15세 소녀가 당첨이 됐더군요. 정말 부러웠어요.지우님 포옹을 받아서 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우님 노래 부르실때도 무척 긴장되었답니다.
지우님 노래 동영상이 올라오면 지우님 목소리 들으면서 그 노래 배우려고 해요.
경희님 바쁘실텐데 힘든 영상 작업 해주셔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