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6.22 10:09

daisy님! 처음에는 다 그래요... 나중에는 아무 꺼리낌 없이 입술을 대게 됩니다....
커피잔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넓죠? 사무실에서 동료들은 원두커피를 담아 먹고 있으면.. "임금이 하사한 사약 먹냐?"고 놀립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몸무새를 단정히 하고... 먹다보니, 다른 직원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갑자기 회의가 잡혀서... 이만 줄입니다.... 댓글을 더 길게 달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