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는 외도...

지우님이 다녀갔던 곳이라면, 외국의 그 어떤 곳보다도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내가 방학과 동시에 학교(선생님입니다)에서 연수를 거제도-외도 쪽으로 간다고 해서 김이 좀 샜는데요... 불참하는 분들이 많아서, 취소되었다네요... 좀 김이 샜뻔 했는데... 잘되었다 싶습니다. 일이 많아서... 일때문에.... 휴가 못가는 일이 발생할까봐.. 요즘 저녁 12시가 넘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못따라갈만큼...

벼리님! 너무 반가웠겠어요... 좀 아는 척좀 하시지... "나.. 지우님과 이런 사이라구.."
싱가폴 여인은 믿지는 않았겠지만, 나중에 사진이라도 보내셨다면, 벼리님이랑 친하게 지내자구 답장올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