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09.07.22 10:23

욱님~ 잘지냈어요.^^
오늘 욱님 글을 읽으며 마구마구 떠오르는 글귀들~!!!ㅎㅎ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나 욱님 맘 제대로 읽었나~~~ㅎㅎㅎㅎㅎㅎㅎ
추운 캐나다 감기 조심하시고,다음주 기대해 주세요~~~
이번은 꼭 약속 지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