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08.09 16:53

지우그레이스님, 저에겐 스연은 정말 행복한 기운을 주었습니다.
스연을 시청하면서 배우로서의 삶과 사랑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준 정말 소중한 작품입니다.
처음 방영날부터 막방 끝나는 순간까지 지우씨가 나오는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정말 긴장하면서 봤어요. 전 사실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지우씨 드라마는 무조건 본방사수 그리고 재방 삼방은 필수거든요.
여기 계신 분들이 좋아하는 지우씨의 모습은 서로 각자 다를 지는 모르지만
전 지우씨의 연기를 보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아요.
너무 선한 인상의 지우씨
항상 지우씨 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지우씨의 팬이 덕분에 정말 많은 분들도 만났고 행복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