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1 23:50

안녕하세요. 그레이스님 4차까지는 힘들구요..제가 그리 술을 자~알 마시지를 못해서..ㅠ.ㅠ 그래도 노력은 함 해보죠. 이번에는 추운 한 겨울에 눈에 미끄러지는 서울거리에서 뵈었으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입깁이 나오는 늦은 밤거리에 살짝살짝 미끄러져 가며 서로에게 기대며 서로를 잡아주며..그렇게 마구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그려봅니다. 네아이 아빠님두 같이요... 지나간 시간들 마구 당겨서 웃다가 눈물이 글썽이는 순간까지..그렇게 이야기 하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