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9.09.08 19:43

준님! 댓글에 반색합니다.
컴에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구월" 헷세의 시는 여고시절부터 품에 안고 살아온 시랍니다.
준님의 댓글이 그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