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12.14 09:27

댓글 달아주신 님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특히, 프로세스별 대사까지 상세히 달아주신 "준"님께는 특히 더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준님이랑 제 아내랑은 대학교 같은 과 선후배시니(제 아내가 4년이간 선배라고 하셨죠?),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신 것 같네요...

오늘부터 그런 친구를 좀 찾아보려 합니다. 신랑은 제친구... 부인은 아내친구인 그런 부부가 몇 있는데... 고민은 그 남편들이 그 영화를 볼까하는 것이죠....

그래도 시도는 해야겠죠?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