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22:22

오오오~ 반가워요, 지니님아~
스타의 연인과 함께 했던 지난 겨울이 떠오릅니다.
연말이라 이것저것 정신없고 피곤해요... 그래도 정신 차리고 스타의 연인 OST 틀어놓고 들으면 아련하게 지난 겨울의 그 감동이 살아나고.
지니님은 여전히 소주병나발마리 놀이를 즐기셨나요? ㅎㅎㅎ
저두 벙개 좋~아요! 근데... 슬프게도 올해 가기전 주말에는 근무가 다 있어서 벙개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직면. 아 아쉽다~ 나는 내년에 벙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