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1 00:51

프리티지우님, 만나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후라이팬이랑 가스버너랑 뺏아서 미안해요...;; (정말 미안했어요~ 처음 참여하는지라 그냥 눈에 안 띄게 부침개나 하고 있는 것이 낫겠더라구요...)
그리고 프리티지우님처럼 이쁜 사람은 쭈그리고 앉아서 지짐이 하는 것보다 서빙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걸요~ ^^ 상큼하고 뽀샤시한 프리티지우님을 보면서 올해가 가는 마당에 나이 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보는 계기가 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