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10.01.24 18:16

코스님 안녕하세요.
지우님 소식을 언론을 통해 듣는 것보다 이곳 스타지우에서 먼저 알게 됐으면 하는 생각을 해요.
드라마든 영화든 결정이 나시면 지우님 먼저 스타지우에 알려주셨으면
너무 부담을 드리는 걸까요?
코스님이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보며 지금 제 머리 속에서 계속 상상을 하고 있는데
어떤 프로젝트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사실 작년 12월달과 이번달 중반까지 7년된 겨울연가를 또다시 재방송을 봤습니다.
이상하게 지우님 드라마는 봐도 봐도 안 질립니다.
또 다시 멋진 작품으로 컴백하셔서 정말 좋은 평가받는 작품이 되어 겨울연가처럼 제가 계속 다시 볼 수 있는 작품이 되길 희망합니다.
참, 올해는 월드컵이 있는 해라 여름드라마는 아니길 하지만 시차때문에 드라마 방영시간때와 축구 경기 시간대는 다르니 상관없을까요?
2002년도의 겨울연가 대박을 생각해보면 올해도 느낌 좋은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