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10.02.04 12:03

시드니 앙드레 김 패션쇼의 사진을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저렇게 다정한 표정연기는 본 적이 없는 듯 느껴집니다.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 스연의 대사가 오버 랩~
팬이라는 사람이 주책이 없습니다.
겨울연가 애니 마지막회 동반출연에 고개숙여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