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10.03.20 11:49

김현모님! 안녕하세요?
진즉 댓글 올렸어야 되는데..
해외 팬들의 열정에 한 발 물러서서 기다렸습니다.
하리케인 안드류가 플로리다 주를 강타 할 당시에
마이에미에 산 적이 있어서 강풍의 위력과 횡포와 재앙을 이해합니다.
부상 당하신 팬들도 치료를 마치시고 귀환하셨다고 하니..
앞으로 지우님 작품 하실 때 다시는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시라고
빌고 있으렵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