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여신

2010.04.16 20:47

저도 보면서 반성 많이했답니다. 전 흑인 외국인이 주는 건네주는 음식도 못먹고,
인종차별은 안하지만 왠지 스킨십은 꺼려졌는데 아이들손바닥에 놓인 뻥튀기도 막
뺏어먹기 놀이하시고, 아이들도 씻겨주시고, 땀도 닦아주시는 모습 보면서...
너무 아름답고 스스로 반성 많이 하게 됐답니다. 천사지우님~ 꼭 실제로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