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10.06.08 21:18

코스님의 글 "한박자 천천히"를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 해집니다.
저는 지우님 골수 팬이 맞습니다.
코스님 하면 스타지우를 의미하고
이 경희님 하면 스타지우의 많은 글과 영상이 연상됩니다.
하루라도 스타지우에 안 들어오면 할 일을 못한 것 처럼 궁금해 집니다.
스타지우 여러 회원님들하면 십년지기로 생각됩니다.
연령, 학벌 국적 다 소용없이 지우님의 열혈 팬이면 족합니다.
젊어서도 안하던 지우님 팬 노릇이 이처럼 행복해서 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