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4.10 01:19

Wind님의 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여배우 최지우와 아시아을 대표하는 한사람의 여성으로서의 지우씨
양쪽을 사랑하는 일본 아줌마입니다.
지우씨는 30대를 앞에 두고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네요.
미혼의 여성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환기에 해당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일의 면에서는 더욱 스텝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고, 결혼도 생각하겠지요.

한국관광PR용 사진에 대해서는 역시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지금까지의 지우씨와는 다른 것입니다.
일본팬미팅의 의상도 섹시했습니다만, 지우씨 특유의 귀여움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수상식의 이브닝드레스는 절찬할 만한 것으로 검은색을 우아하게
맵시있게 입어 피부를 보여주더라도 기품이 넘치는 모습에 감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한국관광PR의 가슴부분이 섹시하고 타이트한 의상에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이 CM에서는 왜 사용되는 것인지? 어른이 데이트할 때에 입는 복장으로서도 맞지 않습니다.
내가 상상하기에 지우씨는 마음씨가 고와서 스탭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고,
너그러운 성격이기 때문에
준비된 것을 솔직하게 입은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그에 덧붙여 병헌씨와의 영화 속에서의 베드신 뉴스입니다.
관능적인 씬은 이 영화에는 불가피하겠지요.
여배우 최지우는 프로의 안목으로 작품을 선정했을 것입니다.
또 역할을 자처하며 연기에 전력투구를 하는 지우씨는 어떤 씬이라도
필요하다고 하면 과감하게 도전할 것입니다.
영화를 보러 오는 관객을 위해서 자신의 스텝업을 위해서...

그렇지만, 여기에서 나는 한 사람의 미혼여성으로서의 지우씨를 걱정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은 낡은 것일까요. 여배우로서 연기의 이미지체인지를 꾀한다면
문예작품이나 사회문제를 다룬 드라마 등, 다종다양한 선택이 있을 것입니다.
관능적인 연기가 자연인으로서의 지우씨에게 주는 영향을 걱정합니다.
『천국의 계단』에서도 베드신은 있었습니다만, 권상우씨와의 연기는 상쾌하여
신혼부부의 애정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주어 흐뭇했습니다.
너무 생생한 씬은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우씨가 20대, 30대로 나아가는 속에서 어떠한 삶의 방식을 보여줄 것인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외모를 가진 지우씨, 자신을 잃지말고 나아가세요.

나는 우리의 아시아 공주 지우씨를 믿습니다!!!


Windさんを含めてジウさまのファン皆さんこんばんは .
ジウさまを心配したり愛したりして書きこんでくださった文に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多分ジウさまに大きい力になることと考えられます.
では,皆さん今夜もおやすみな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