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4.27 00:23

LUKA님의 글:

오늘 저녁때 아사히TV에서 지우씨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로케지에 팬 쇄도 『겨울소나타』붐②」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처음에 일본어로 「저는 최지우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시고 그 뒤에 「귀여워요~」라고 덧붙이고 있었습니다.
매우 귀여웠어요 ! !

내용을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남이섬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그 속에서 최지우씨와 이병헌씨의 한국공사의 일본용 CM 촬영풍경이 있었습니다.
이병헌씨에게 업힐 것을 지시받은 지우씨가 「이것 무리에요. 저 치마인걸요」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귀여웠습니다.

다음에 겨울소나타의 촬영비화가 있고, 첫 키스 씬에 대해서 남이섬의 벤치에서

지우씨 「(오랜만에 여기에 앉아) 감회가 깊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첫 키스 장면을 찍었으므로 이상한 느낌이네요.」

Q    「첫 키스 촬영을 위해서 몇 번 키스를??」

지우씨 「5~6번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 자신은 언제 첫 키스를 했는지, 기억하고 있지 않아요.
     그것이 매우 유감입니다.」

Q    「『겨울소나타』가 일본에서 히트한 이유?」

지우씨 「첫사랑의 안타까운 추억에 관한 이야기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나 있지요.
여러분이 자신의 일을 생각해 내면서 봐 주셨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라고 대답하고 계셨습니다.
(자막은 나오고 있는데 대역이 있어서 지우씨 소리가 들리지 않아 유감)

마지막으로 지우씨로 부터
「한국을 대표하여 CM에 나올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일본의 여러분이 보시고 좀더 한국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CM이 몹시 기다려지는군요.


LUKAさん こんばんは.
いよいよあのCMの撮影風景が放送されたようですね.
早い情報を知らせ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詳しく書きこんでくださって充分に想像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私もあのCMがたくさん待たれます.
はっきりきれいだろうと思いますが...^^
では,良い夜にな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