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5.02 13:09

Natchy님의 글:

벌써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5회는 보고 있기 어렵습니다.

집에서 DVD를 볼 때는 함정에 빠져 가는 유진을 보는 것이 괴로워서
꼭 DVD를 빨리 넘겨 버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차분하게 봤습니다만, 역시 괴로웠습니다.

마실 수 없는 술을 마시고, 민형에게 말을 거는 유진
눈 앞에 있는 사람이 잊혀지지 않는 사람일 리는 없다...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민형이 준상과는 다른 사람인 것을 확인하려는 것 처럼....

「최지우」의 대사는 「최지우」의 표정은 그리고 「최지우」의 눈물은
왜 이렇게 아픈 걸까요?

마음이 아파서 아파서...그리고...저는 ...또 다시 눈물 흘립니다.


Natchyさん こんにちは.
Natchyさんの文章を読みながら私もその内容を思って見ます.
こんなに私たちと同じ感じを話すことができてどれほど嬉しいのか...
Natchyさん,きょうも良い一日にな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