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5.23 23:44

ken님의 글

지우님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5살 딸에게 지우님 팬을 가르쳐 받는 기쁜 일이 있었으므로 보고하겠습니다.

딸의 친구가 집에 놀러 와 있었습니다.
제 PC에서 「겨울소나타」음악이 흘러 나왔더니,
그 친구가 「아, 겨울소나타다」라고 했으므로
내 아내가 「알고 있니?」라고 되묻자
그 친구는 「아빠와 엄마가 보고 있다.」
그리고 그 뒤 「아빠는 유진을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는데 놀라고 있자,
이번에는 내 딸이 경쟁심때문인지 「내 아빠는 최지우를 좋아해」라고 응수하고 있었습니다.
엉겁결에 아내와 웃어 버렸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마중하러 왔을 때 아내가 「겨울소나타」얘기를 하자
그 친구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부부 모두 NHK가 겨울소나타를 너무나 선전하므로 공공방송인데 너무 한다고 비판적이었지만, 우선 봐 볼까 해서 보았더니 점점 마음이 끌려 지금은 아빠가 최지우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나도 최지우의 연기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납니다만, 친구의 아빠는 나도 알고 있는 사람이므로
「○○씨도 지우님 팬이군요.」라고 마음 속으로 무의식 중에 외쳐 버렸습니다.
정말 기쁜 날이 되었습니다. 딸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그럼 여러분 건강하세요.


kenさん こんばんは.
きょうはとてもおもしろいお話を聞こえてくださりましたね.
kenさんの娘のお年が5歳ですね.
かわいすぎるみたいですよ.^^*
いつもうれしい消息を伝えてくだ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では,kenさんもお元気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