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6.09 01:07

Natchy님의 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구, 오늘도 전차의 잡지광고에서 표제를 보고,
또 다시「선데이 마이니찌」

「민완 캐리어우먼이 주목하는 유진이라는 악녀적 삶의 방식」

표제만 보면 뭐지?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동경악녀회」라는 워싱턴포스트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민완캐리어우먼의 이업종교류회가 있다고 하며, 그 모임에서 지금 화제비등한 것이 유진에 관한 고찰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언급되고 있는 「악녀」라는 것은 네가티브한 의미는 아니고,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고 늠름한 삶의 방식을 목표로 하는 의미로 「악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전부 쓸 수 없으므로 「최지우」와 「유진」에 관한 부분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지우」에 대해서
・악함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 남자배우와 대립하지 않는 여자배우이다.
・유진의 매력이 있었기에 파트너가 빛나 보인다.
・아저씨들도 유진의 매력에 당하고 있다.
・깊은 표정에 여성도 아찔한다.

「유진」에 대해서
・일과 사랑에 사는 유진의 모습이 캐리어우먼 마음의 심금을 자극한다.
・자신이 있지만 불쾌하지 않다.
・남자를 울리는 매력적인 악녀
・제 6 화에서 공사현장의 아저씨에게 「계집아이 주제에」라고 해도 얽혔을 때 되받아 치는 것이 멋있었다.
・유능한 캐리어우먼으로서의 유진
  1、프레젠테이션의 재능
  2、오피스를 공동으로 시작하는 경영능력
  3、현장의 트러블을 해결하는 매니지먼트 능력
  4、엄마와 여동생을 부양하는 경제력
 이러한 유진의 모습에 선망감을 가지고 쭉쭉 스토리로 끌려들어 간다.

라고 하므로 정례회에 토요타의 오쿠다회장을 불러서「겨울소나타 설교」를 하고 싶다는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기사의 읽는 방식도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매우 재미있는 기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유진을 우유부단하다는 한 마디로 정리해 버리는 일부의 분들에게 비하면 유진을 연구해 주셔서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Natchyさん 愛さん こんばんは.
早い記事をお知らせ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悪女」という意味が私が思うこととは違いますね.
Natchyさんの文章を読んでから分かりました^^*
こんなに詳しくジウさまとユジンを分析してくださる記事は韓国にいる私たちにもとても嬉しい事です.

そして私も愛さんのように"是非奥田会長と「冬ソナ談義」を決行してくださるように願いますよ^*^

では,皆さまお楽な夜にな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