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11.04.06 14:57

이번일을 추진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까요??

 

봉사라는 아름다운 선행앞에 많은 난제들이 수두룩한 가운데서 이렇게 처음 마음 그대로

실천을 확정하시기 까지...

그 많은 노력과 노고가 느껴지니 함께는 할 수 없는 저로서는 부끄러워집니다.

 

지금이야말고 많은 팬들의 넓은 마음이 필요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진을 직접 겪고 고통받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봉사임을 생각하시고,

다른 난제는 잠시 접어시고 현실앞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십시일반 적어도 함께 하면 큰 힘이 될수 있음을 생각하셔서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고,

따스하고 힘이 될 수 있는 격려의 말 한마디가 아쉬울 때입니다.

 

너무 조용하고 휑하니 저 또한 함께 봉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뭐랄수 없지만,

지금은 너그러움이 필요한 때임은 분명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큰 결심으로 실천하시기 위해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