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5 08:46
삶이 좀... 제대로 저를 속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자신감이 충만할 수 있도록... "너는 최고다"라고... 속여줬으면 좋겠고...
언제나 자존심이 충만할 수 있도록... "너는 정말 최고다"라고 ... 또 속여줬으면 좋겠고,
언제나 만족감이 충만할 수 있도록... "너는 충분하다"라고... 확실히 속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듯... 모자란 듯...
욕심을 채우면서 살아가려는 나에게...
제발...
삶이여...
넌 이제 충분하고, 더 이상 충만할 수 없으니
더 욕심부리지 않아도
행복할 것 이라고...
제대로 속여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알고 있던 시 였지만, DAISY님의 이름으로 올라오니..
그 느낌을 쓰면서... 마치 저 역시 시인이 된 듯 합니다.
삶이 좀... 제대로 저를 속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자신감이 충만할 수 있도록... "너는 최고다"라고... 속여줬으면 좋겠고...
언제나 자존심이 충만할 수 있도록... "너는 정말 최고다"라고 ... 또 속여줬으면 좋겠고,
언제나 만족감이 충만할 수 있도록... "너는 충분하다"라고... 확실히 속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듯... 모자란 듯...
욕심을 채우면서 살아가려는 나에게...
제발...
삶이여...
넌 이제 충분하고, 더 이상 충만할 수 없으니
더 욕심부리지 않아도
행복할 것 이라고...
제대로 속여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알고 있던 시 였지만, DAISY님의 이름으로 올라오니..
그 느낌을 쓰면서... 마치 저 역시 시인이 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