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11.06.01 16:53

맞아요. 보는 것 마다 울 지우님 입수 장면이 떠오르네요.

누가 ~~오빠! 하고 부르는 소리를 들으면

울 지우님의 호동 옵빠 ~가 들리는 듯 해서 혼자서 히죽히죽 웃구요.

수퍼에서 수박 고르면서도 지우님 생각이 나서 싱글벙글 ~

지우님 출연하신 드라마 끝난 후에 갖게되는 중병이 도집니다. 

그래도 지금 전 아주 기쁘고 설레는 나날이어서 향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