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11.07.28 00:30

나 몰라라 ~ 하고 넘긴 것 같아서 죄송하구 미안혀유우 ~

폭우를 뚫고 달려가셨을 순수지우님, 연진님, 코스님, Saya님께

무한한 감사와 애정을 올립니다.

실은 저도 수요 모임에 나가려다가 차들이 꽉 막혀서 "불참" 알리고

집으로 차 되돌려 돌아오는데 3시간이 걸렸었답니다.

평소에는 차로 35분의 거리.

아이가 건넨 아이스크림이 큰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