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규

2011.07.30 17:41

드라마 드라마 ㅋ

진드그니 무언가를 해본적이 별루 없는것 같네요...생각해보니...

정말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많은것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중학교때는 정말 드라마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지금 다시 시간을 거슬러 가는 것만 같은 거창한 표현이 어울리는 날들이 되길...ㅋ


정말 수마?가 땅덩어리뿐 아니라 제 마음의 축대마져 무너뜨려 버린 것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4일간;;;

빗발이 거세질수록 제 마음에 어둠이 짙게 깔리면서, 정말 깊은 바다로 가라않는 것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물놀이는 좋아하지만 이런 건 좋지 않아요;;

근데 내일 밤 부터 다시 시작이라네요;;;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해 국지성 폭우가 잦을거라네요;;;

마음을 지켜봅시다 ㅋ

디멘시아'가 범접하지 못하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