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11.08.24 23:43

코스님 어느 사이트에 실시간 시청률 있는데 저 무서워서(?) 못 눌러봤어요.

경쟁작들이 먼저 선점을 많이 해놔서 내일 결과가 어떨지...

처음 시작이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제가 찾아본 반응들은 좋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지우님이 캐릭터 변신이 전 정말 놀랍더라구요.

전반부보다는 후반부에 빵 터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조연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기대가 많이 되구요.

사실 1회는 티져 예고와 하이라이트 보신 분들은 거의 알만한 내용이고

내일 2회 내용이 어떻게 나올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지고는 못살아 방송한다는 거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던데 재방송도 좋은 시간에 배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코스님 지우님 빨간 트레이닝복 유행할거 같지 않아요.

그리고 옆에서 드라마 보시던 어머니가 "최지우는 나쁜 역 맡아도 사랑스러울거 같아"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이번 역 정말 까칠한 면도 있지만 사랑스럽고 화끈한 면도 보여져요. 앞으로의 은재가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