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11.08.25 23:46

첫방을 맞으며 참 많이 기대하고 설레여서 제대로 봤는지...

 

지금까지와 다른 로코에 첫 도전한 지우씨를 보면서 어색하면서도 노력많이 했을 것  같은

 

느낌이 팍~다가왔습니다...

 

우리친구들은 잼났다고 하고...

 

우리 딸은 뭘 말하는지를 ...하면서 좀 그러했고 우리 부부는 끝까지 오르라들면서 지켜봤습니다..첫회를요...

 

너무 과장된 표현땜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첫회가 주는 기대감이 기대치와 달라서 아쉽기도 했지만

 

두번째 그 다음을 보면서 더 나아지리란 걸 확신했어요..

 

연기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고 역할과 하나되어야 진정한 주인공으로 기억될 수 있듯이...

 

조금 더 동화되도록 노력하고 애쓰고 열심히 하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로코의 여신으로 거듭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