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1 02:07

공감합니다........

언론플레이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위에 팬분들이 지적한데로 시사회 꽃도 상대배우것만 기사 나고, 스타지우에서 한 바베큐나 간식차입등으로 지우님 인사말이 올라 온 날 기사도 상대배우로 기사가 나가고 너무 놀래서 화가 났었습니다.저도 팬이 아니었다면 최지우는 팬도 없나라고 생각했을테니까요.소속사에서도 물론 수고 합니다.하지만 지우님 주변에 마케팅전문으로 하는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과한 언플은 눈쌀이 지푸려지지만 버젓이 해야할 것도 안한다면 ㅂㅂ라고 생각합니다.지우님도 상대배우에게 너무 맞추지 마시고 자신의 밥그릇을 찾으세요.그리고 아줌마 드라마라고 너무 속살을 보이지 마세요.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드라마내용으로 승부를 해야지 여배우를 눈요기감으로 벗껴서 승부를 보려는 제작사도 문제가 많더군요.일부러 열애설조장하는 기사에 (선정적?)안좋은건 지우님 차지가 되게 그냥 두지 마시고 항의 하세요.열심히하는 모습은 좋지만 아닌건 아닌거죠.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삭이고 있다가 이런 글들이 올라와 적어 봅니다.예로 에어시티때도 지우님 이용만 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한류=최지우라는 명성을 이용해 지우님으로 선전하고 막상 뚜겅을 여니 상대배우를 띄우려는 수작을 알았으니까요.그러니 성공할수가 없죠. 이번에도 그런 냄새가 풍기는 군요.진정어린 마음으로 쓰는글이니 소속사에서도 읽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지고는 못살아가 성공하길 바라는 팬의 마음이지만 지우님을 희생하고 상대배우를 띄우려는 드라마라면 팬으로서 거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