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2011.08.31 04:18

타이밍이 스타지우가 좀 빨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 막 이슈를 형성하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이기에 이런게 기사화 가능하지만

우리가 이벤트 할 당시엔 상황이 그러지 않았잖아요

-물론 소속사의 일부 책임도 없다고 할 순 없겠지요.

(사실 좀 많이요...  여기와서 프랑스 여배우들이 어떻게 마케팅하는지 살펴보고 있는데요 - 개버릇 남 못줌 ㅋㅋㅋ  원체 아티스트 지향적인 배우들도 많고 연예인병 안걸린 쏘 쿨한 배우들도 많지만 많이 유명한 배우들의 경우 소속사에서 정말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또 한국에서 이런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에 여배우의 힘이 조금 더 큰 경우 못되면 여배우 탓을 돌리는 경우가 꽤 많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잘되면 남주탓, 못되면 여주탓...흥!

그래서 전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번 드라마의 경우 지우언니가 원체 확실한 이미지 변신과 지금까지의 평가가 대체적으로 (일부 시청률 기사 제외,,) 너무너무너무 좋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시청률 기사는 좀 그러련히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앞으로 스타지우에서하는 이벤트들은 기사화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