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staff)

2011.08.31 15:06

shootingstar님이 글을 올리고 나서 저와 코스님에게 연락해오시는 팬들이 많았어요...
그걸 보면 여러분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응...저두요 조금이나마 코스님 옆에서 도와주는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그 기사를 보고 좀 안타까웠어요. 이런 일을 겪을때면,

코스님은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우리가 응원 해 왔다면 이렇게 긴 시간 써포트를 해 주는

활동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란 말을 나에게 해 줍니다.
지우님 쪽에 차입을 준비 해 준 것을기사화 할 수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우리 모두 지우님 파워를 알리고 싶지만, 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로 비쳐질 수 있는  기사로 나가게 될 것 같아 항상 조심스럽게 그렇게 진행을

해 왔답니다. 그래요...저도 불만을 느낀적이 많았어요.
우린 지금까지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 했던 뿐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윤상현씨 쪽 이미지 마케팅이 넘 커요ㅜㅜ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에 있어 상대배우를 배려하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지우님 이미지에 관하는 마케팅은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늘 상대배우님을 너무 배려 해 준 댓가를 우리 팬들에게 속상함을 안겨주게 되여서
누구보다 크게 응원하는 코스님이 더 속상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러분~~코스님이 그랬어요~ 

'지고는못살아' 시작후 지우님에게 좋은 기사가 많이 나와주고 있고,

지우님만의 파워가 크게 부각되고 있으니까..우려 했던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전혀 나오지 않기때문에 그걸로 크게 만족한다고요...

그리고, 최지우 팬들의 응원은 이제 시작인데...뭘~~ 속상해 하냐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 드라마로 인해 분명히 지우님 팬도 늘어나고 있을 거에요~
이거 확실한 지우님 실력입니당!!!
앞으로도 우리 스타지우가 지우님에게 보내는 사랑은 변하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지고는 못살아'와 상대배우 윤상현씨를 비롯한 배우님들,

 감독님, 스탭분들을 응원하는 마음두요!!!
지고는 못살아 화이팅!!!
지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