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규

2011.09.05 23:41

너무 가벼운 일상 그리고 굴곡없이? 그냥 가는.....

그리고 전에도 언급한 특정다수의 염장을 돋구는;; 

그들에게 뭔가의 희망적 비젼?환상 제시가 아닌 순수한? 염장;;;

스토리 전개상 이혼하려다? 이혼했다가 재결합 하는 약간은 밝은 계몽적인 성향의 엔딩 전개 예상으로 이 특정다수층의 외면은 피하기 힘들듯;;

 

게다가 소재가 평범하면서도 생소한...

...어찌보면 치명적일수도 있는 단점;;

 

물논 그걸 아시면서도 도전~!! 하신 거겠지만, 타사 라이벌 드라마들이 원체 자극적이며 한국적인? 드라마들인지라;;

주인공이 둘다 죽는 설정은 충격적이기까지함;; 

다른 한편은 상류층에 대한 편견을 허물없이 벗겨주는 약간은 판타지물이니;;; 

 

하지만 차츰 극뽁해 나갈수 있길....

 

저는 뭐 원체 대하사극이나 선굵은 시대극 역사 정치 환경 자연다큐 아니면 거의 티비랑 담 쌓고 사는 인생인지라;;;

 

뭔가 생산적이지 않은 것들은 기피하는 성향;;

본인이 품절남이었다면 여러모로 즐거웠겠지만, 특정다수의 1인으로선 참 염장 ㅋ

솔직히 염장 ㅋ

솔직히 여러분들은 동감하셔야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