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팬

2011.09.06 10:14

이숙진 작가님, 이재동 감독님 조금만 더 화이팅 해주세요.

매 씬마다 뭔가 확 휘몰아치는 긴장감이 없고, 분명 사건은 이어지는데 

시청자의 감정선은 뚝 끊고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 씬이 좀 짧다는 느낌?

 

저는 그냐~ㅇ 닥본사하고 있읍니다. ㅋㅋㅋㅋ

 

주변에 은재,형우처럼 사는 부부를 많이 볼 수있죠.

좀 더 드라마틱하게 꾸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있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하여

벌써 실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우씨는 그저 서있기만해도 제가 이뻐 죽는 배우고,

윤상현씨, 송재호님, 김자옥님, 박원숙님, 성동일씨, 조미령씨, 김정태씨, 주진모씨, 하석진씨,

김진우씨, 가득희씨 (이분 실명이래요ㅋ) 너~무 좋네요. 

연기 잼있게 잘하세요 모든 배우들이 다~

 

지고는 못살아팀 킹 왕 짱!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아자아자 뽜잇띠~잉